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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 냄새 걱정 끝~


페브리즈 모델들이 10일 서울 용산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 내부 통풍구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페브리즈 차량용(Febreze Car)'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윗면의 다이얼을 이용해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 한번 사용으로 30일간 상쾌함이 지속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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