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을 분양대전] 김포 '쌍용예가'

교통·환경등 입지조건 최적


김포시도시개발공사는 10월 김포한강신도시 Ab-14블록에서 '쌍용예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2~지상21층 19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5㎡형 1,47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쌍용건설과 한화건설ㆍ계룡건설산업 등이 시공을 맡았으나 '예가'라는 쌍용건설 단일 브랜드로 분양에 나서게 됐다. 이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수로(水路)인 캐널웨이와 중심상업지구 및 생태공원과 인접하고 48번 지방국도가 가까워 입지조건이 빼어나다. 또 김포고속화도로가 오는 2010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김포공항과 한강신도시를 잇는 경전철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전 동이 1층 필로티로 설계돼 개방감이 극대화됐으며 단지 내 여성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가변형 벽체를 채택해 가구 별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단지 내 녹지공간도 눈에 띈다. '숲 속의 주거단지' 라는 테마로 잔디ㆍ색깔ㆍ과일ㆍ물 등 4개의 정원과 산들ㆍ이야기마당 등 3개의 커뮤니티 마당이 들어선다. 녹지율(45%)이 높고 건폐율(17.83%)은 낮아 단지가 여유롭게 배치된다. 또 단지 내 테마상가를 구성하는 동시에 공공 보행통로와 각종 커뮤니티 센터를 연계해 입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전매제한은 3년이 적용되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이외 지역으로 내년 2월11일까지 계약하면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1577-664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