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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일대에서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발파 작업을 강행한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해군기지 건설 공사 반대를 외치던 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발파 소식이 전해지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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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럼비 바위 발파 슬퍼요"
입력2012-03-07 18:05:18
수정
2012.03.07 18:05:18
김주성 기자
해군이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일대에서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발파 작업을 강행한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해군기지 건설 공사 반대를 외치던 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발파 소식이 전해지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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