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관에는 64개 중소업체의 272개 상품을 전시·판매된다.
에코메스코리아의 에코지퍼백, 에코 위생장갑, 천우굿프렌드의 뉴클린 치약짜개, 롤팩의 휴대용 핸디 진공포장기, 엠티엠코의 파운데이션 등 건강 이미용품 등이 대표 상품이다.
해외 유통매장에 한국 중소기업 전용관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룬 신흥시장인 만큼 이번 전용관은 국내 중소업체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전했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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