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경기관광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SNS 홍보단은 지난 6일 발대식을 갖고 안성의 서일농원, 남사당바우덕이 공연장 방문 등을 통해 경기도 관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SNS 홍보단은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총 25명의 수도권 거주 대학(원)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경기도 관광 콘텐츠 생산·공유, SNS 홍보, 행사·축제 취재, 외국인 유학생 홍보단 교류, 팀·개별 미션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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