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윈티앤티, 보이스콜 서비스 개시

전화를 걸어 원하는 서비스를 말만 하면,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윈티앤티(대표 이태직, www.freecall.co.kr)는 보이스웨어의 음성인식 및 합성 솔루션을 이용, 전화를 걸어 말로 주문하면 중국요리, 피자 등의 배달서비스는 물론, 이삿짐, 퀵서비스 등 총 300여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1588-0404 보이스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예를 들어 중국요리를 주문하려고 하면 1588-0404로 전화를 걸어 전화 거는 사람의 위치를 입력하면, 해당 동의 중국요리집으로 자동으로 연결해 준다. 특히 사용자들은 전화요금 외에 별도의 요금을 낼 필요가 없어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지난 4년간 네트워크 구축, 회원사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지난 10월 테스트 과정을 거쳐 이번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동 단위로 나뉘어 서울 시내에만 1만5,000여 회원사를 확보했으며, 올해에는 관공서, 전국 대도시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장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가입비 22만원과 월 1만원을 내면 된다. (02)512-2816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