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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 경제성장률 8.9% 전망"

중국 사회과학원은 중국의 내년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8.9%선으로 전망했다고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사회과학원은 11일 발표한 '중국 경제상황 분석 및 예측' 보고를 통해 2003년부터 유지해온 거시경제 조정정책으로 불안정하고 불건전한 요소들이 억제돼 양호한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보고서는 또 올해 GDP 성장률을 9.4% 전후로 예측했고, 내년도에 국내경제에 영향을 주는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하지만 않는다면 올해보다 다소 낮은 8.9% 성장을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사회과학원 수량경제 및 기술경제 연구소 왕퉁싼(汪同三) 소장은 중국 거시경제가 현재 안정적 성장기를 맞고 있다면서 내년도 거시조정은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유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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