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단독선두는 6언더파를 친 김봉섭(29ㆍ엘코드)의 차지였다. 김봉섭은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샷 302.9야드(1위)를 자랑하는 장타자. 고교 때까지 축구를 해 하체 밸런스가 특출하다는 평가다. 상금랭킹 2위 박상현(29ㆍ메리츠금융)은 4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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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동부화재오픈 첫날…8번 아이언으로 행운 <br>장타자 김봉섭은 6언더 단독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