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인회계사 시험 절대 평가제로 전환, 응시자격 강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명의 공인회계사를 선발한다. 1차시험은 오는 3월중 시행된다. 이에 따라 상당수 인원이 실무수습을 받지 못하는 부작용이 재현될 것으로 우려된다. 재정경제부는 14일 이 같은 올해 공인회계사 선발인원을 1,000명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확정된 `공인회계사 시험ㆍ실무수습제도 개선 방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2차시험에서 과목별로 기준점수만 넘으면 합격하는 절대평가제로 바뀌고 회계학ㆍ경영학ㆍ경제학 등을 이수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반면 실무수습기간은 1년으로 줄어든다. 또 최종합격자가 적은 경우에 대비해 1차 시험 합격자를 최소선발예정인원보다 배수(예 10배)로 뽑아 부족할 경우 성적순으로 보충하며 2차시험에서 일부 과목만 기준점수를 통과했을 경우 2년간 해당과목에 대해 부분 합격을 인정해 준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