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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적재산권 침해방지/CD제작기 등 수입 통제

【북경 AFP=연합】 중국 정부는 만연하는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위해 CD와 VCD제작 기자재의 수입을 엄격히 통제하기 시작했다고 차이나 데일리 주말 경제판이 8일 보도했다.대외무역경제합작부의 쿼터 및 라이선스국은 이들 기자재의 수입에 보다 엄격한 수입 신청 절차를 지난주 적용했다. 새로운 라이선스 규정은 국내 및 외자 기업에 다같이 적용되나 적용 기준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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