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는 대경권 대표 전시행사로 5일까지 열리는 ‘제10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의 투자상담회와 연계한 행사로 산단공은 STX솔라, LG전자 태양광사업부 등 구미IT파크의 우수 태양광 업체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세계 최대(500W) 수상태양광 상용화 발전단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경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교류를 희망하는 바이어들과 국제 비즈니스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산업단지와 기업의 기술력과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대경권 태양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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