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직자와 114만 수원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SNS와 복잡계 네트워크를 소재로 한 ‘Google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정 교수는 넓고 복잡한 우리의 세상이 네트워크라는 연결구조처럼 서로 연결돼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다는 것을 ‘복잡계 네트워크 과학’과 ‘여섯 단계 분리’이론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들려줄 예정이다.
김교선 시 정책홍보담당관은 “시 산하 공직자들이 전체시민들과 SNS를 통해 다각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시정에 대한 소통의 장이 형성돼 시정참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