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하버뷰Ⅱ' 대박 조짐

SetSectionName(); '송도 더샾하버뷰Ⅱ' 대박 조짐 특별공급분 경쟁률 최고 23대1 달해 김정곤 기자 mckids@sed.co.kr ‘송도 불패 넘어 청라 인기마저 넘어설까.’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분양 중인 아파트 ‘송도 더샾하버뷰Ⅱ’의 특별공급분 경쟁률이 평균 10대1, 최고 23대1에 달하면서 13일 실시되는 일반공급 1차 청약경쟁률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수십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청라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송도 더샾하버뷰Ⅱ’의 3자녀 이상 무주택자ㆍ국가유공자 등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총 58가구 모집에 585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대상 특별공급 15가구에는 345명이 접수해 평균 23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도에서 1년6개월 만에 신규분양이 이뤄진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고 양도세 감면, 전매제한기간 완화 등의 메리트가 수요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송도는 분양 때마다 수십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분양 불패의 신화로 불린다. 지난 2007년 12월 분양된 ‘더 샾하버뷰Ⅰ’의 경우 평균 33.97대1, 최고 15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의 한 관계자는 “지난 8일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3일 동안 3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특별공급에서 두자릿수 청약경쟁률로 나타났다”며 “일반공급 1순위 청약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청라지구에서 분양을 마친 ‘청라 한화 꿈에그린’의 경우 평균 7.36대1, 최고 22.8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