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1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15달러(2.23%) 상승한 98.66달러에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3.03달러 상승한 106.84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2.60달러 오른 115.36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2.55달러 오른 113.51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11일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1.40달러 떨어진 82.7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47달러 내린 98.0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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