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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수출 모델 보령화력 35개국 해외 바이어에 소개

한국중부발전이 ‘2015년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 40여명을 국내 최대 화력발전단지인 보령화력발전으로 초대해 국내 발전산업 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6개 발전회사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전력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발전산업분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중부발전은 이날 일본과 중국·인도네시아 등 35개국에서 온 바이어들을 해외수출 모델인 500MW급 한국형 표준석탄화력발전소 보령화력본부와 1,000MW급 화력발전기술을 국산화하고 있는 신보령화력건설본부에 초청해 기술을 소개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중부발전은 앞으로 해외사업 확대하고 협력 중소기업과 해외 동반진출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중부발전은 2006년부터 인도네시아와 중동·미국·중남미 등 해외 10여개국에서 해외발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257억원의 순수익을 거두는 등 해외 진출사업에서 나오는 이익이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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