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故 최진실 추모비 세운다

팬들 제작비 모금중… 12월24일 묘소 옆에 건립 예정


최진실(사진)의 팬들이 고(故) 최진실의 추모비를 세울 예정이다.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최진실 팬 사이트 '만인의 연인'에서 시작된 추모비 건립 계획은 각종 포털 사이트의 팬카페가 동참하여 추진중이다. 고(故) 최진실의 팬들은 추모비 제작에 드는 돈을 모금하고 있는 중이며 추모비는 '팬의 이름'으로 세워지게 된다. 추모비는 고인의 생일인 12월 24일에 맞춰 고인이 묻혀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세워질 계획이다. 팬들은 19일 오전에 열린 최진실의 49재에도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현재까지도 고인의 묘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공원 관리소 측은 고(故) 최진실의 묘를 찾은 추모객이 3만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족과의 갈등을 빚고 있어 49재 참석 여부에 관심을 모은 고(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은 전날인 18일 새벽 묘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