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현진씨, 한국인 최초 '예루살렘 공연예술센터' 개인전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종합 공연예술센터

이스라엘에서 수학 중인 화가 박현진씨가 한국인 화가로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종합 공연예술센터인 ‘예루살렘 공연예술센터’에서 초청 개인전을 갖는다. 이스라엘 외무부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전시회는 예루살렘 공연예술센터의 수석큐레이터인 노가 아라드 아얄론(Noga Arad-Ayalon)이 박씨의 작품을 보고 예술성을 인정, 초청 전시회를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예루살렘 테아트론갤러리에서 오는 22일부터 9월22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 박씨는 ‘공작새’ 연작을 통해 공작새를 ‘사랑의 상징’으로 묘사하며 ‘평화는 오직 사랑과 함께 온다’는 믿음을 표현한다. 우지 마노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이번 전시회는 많은 이스라엘 관객이 한국의 문화와 열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향후 양국간 문화협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