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오 의원, “대화록 싸움ㆍ국정원-검찰 정치개입 안돼”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5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미이관 문제를 둘러싼 여야간 공방과 관련해 쓴소리를 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대화록 싸움을 그만 하고 국정감사에 전념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대화록 문제는 검찰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다퉈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가 생산적이지 못하면 국민에게 외면받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정보원과 검찰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더는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판에 뛰어들면 당장 재미있을지 모르나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화(禍)를 당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