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제품개발 ▦전시회 참가 ▦마케팅 컨설팅 ▦기술애로 해소 ▦인력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소재 IT융합 분야 중소ㆍ벤처기업이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구로구의 예산이 추가 지원되면서 G밸리 기업들에 대한 지원 규모가 한층 늘어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의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2012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2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벤처기업협회,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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