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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미시간 주 공장 신차 개발에 8,800만달러 투입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신차 개발을 위해 미시간주 공장에 8,8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GM이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랜싱그랜드리버 조립공장에 8,800만 달러 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랜싱그랜드리버 공장은 현재 GM의 신모델인 캐딜락 브랜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 개발하는 자동차가 어떤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GM은 이달 초 20억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미시간 공장 투자는 이 계획의 일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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