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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환경물질 배출 제로화

포철, 환경물질 배출 제로화포철이 배출물질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청정설비 설치에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포철(회장 유상부·劉常夫)은 16일 쇳물을 생산하는 과정중에서 발생하는 공해 물질인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을 95% 이상 제거하기 위한 배출가스 청정설비 설치 사업에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1년 9월에 착공돼 2002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포철은 오는 2007년까지 1조631억원을 환경부문에 투자하는 중장기 환경투자계획을 수립, 총 302건의 투자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포철 관계자는 『환경오염 방지설비 증설과 더불어 제품 생산시 환경친화적 공법을 도입, 원천적인 공해방지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운식기자WOOLSEY@SED.CO.KR 입력시간 2000/08/16 19:2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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