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대 남성 연주자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사진)'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현악사중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5일(현지시간) 열린 최종 결선에서 슈베르트 콰르텟자츠, 베르그 서정 모음곡과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 K.428'을 연주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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