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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화학업종 선별 투자 바람직"<한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올해 4.4분기 화학업종에대한 투자시는 선별적인 접근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규원 선임연구원은 "석유정제 제품과 석유화학 제품 수요 둔화세가 지속되는가운데 가격과 수익성 하락이 우려되기 때문에 올해 9∼11월 순수 화학업체에 대한투자매력이 낮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같은 점을 고려할 때 석유화학부문 영향력이 크지 않는 사업 다각화 업체, 석유화학제품가격 약세 전환시 원가 부담이 줄어드는 정밀화학 업체 등에 선별적인 투자가 바람직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황 연구원은 선별 투자 범위에 드는 종목으로는 제일모직[001300]과 삼성정밀화학[004000]이 대표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일모직의 경우 패션부문의 점진적인 수익회복이 기대되며 삼성정밀화학은 지난해 주력제품 증설 효과 가시화와 무차입 경영, 명확한 배당정책 등이 안정적인 투자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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