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원 일부 또 폭설

영동지방에 3일 밤까지 최고 3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일 밤부터 3일 밤 사이 영동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20㎝, 많은 곳은 30㎝의 눈이 내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1월30일부터 내린 눈으로 향로봉 68.5㎝, 미시령 62㎝, 대관령 35.5㎝의 눈이 쌓였으며 일부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3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한두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일요일에는 수도권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다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