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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다문화센터 7월말까지 참가 신청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8월 초 문을 열 예정인 영등포 다문화빌리지센터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을 이달 말까지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관내 거주 외국인 및 결혼 이민자들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컴퓨터 ▦운전면허 ▦단전호흡 ▦한국문화의 이해 등 5개 과정과 주민들이 중국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중국어 수업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주 2회 총 3시간 과정으로 학기별 20주 교육이 실시된다. 8월 초 영등포구 대림3동에 오픈할 예정인 영등포 다문화빌리지센터는 398.02㎡ 규모로 사무실과 강의실ㆍ도서실ㆍ휴게실ㆍ유아놀이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상담실 운영, 건강검진 등 복지지원 사업과 한국문화체험, 다문화가족 요리교실을 포함한 문화지원 사업 등 거주 외국인 및 결혼 이민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구 홈페이지(www.ydp.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국제지원과 (02)267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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