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인 마르키트는 23일(현지시간) 유로존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5.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50을 넘지 못하면 경기수축을 의미한다.
유로존의 제조업 PMI는 지난 해 9월 이후 13개월째 50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서비스업을 포함한 복합 PMI도 46.6을 기록해 7개월 연속 50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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