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후속작은 프로젝트 네오

넥슨 연내 시범서비스 추진

넥슨은 2일 국민게임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으로 ‘프로젝트 네오’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네오는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지난 해 중순부터 비밀리에 개발해 온 신작게임으로, 기존 온라인 레이싱 게임과 달리 땅이 아닌 하늘을 무대로 하고 있다. 연내 공개시범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중이다.

넥슨은 연내 서비스에 앞서 오는 11월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