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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성공창업] '황금愛 삼겹살' 신천점 김명현 사장

황금불판 특허 덕에 삼겹살 매출 "쑥쑥"

김명현 사장

“장사는 당장 눈앞의 이익을 보는 게 아니라 훗날의 대박을 직감할 수 있어야 성공합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먹자골목에서 ‘황금愛삼겹살’(www.goldpan.co.kr) 신천점을 운영중인 김명현 사장(50)은 몇 해 전에 삼겹살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봉착했다. 겉보기에는 그럴싸한 프랜차이즈가 마진이 좋지 않아 매출이 아무리 올라도 만족할 만한 이윤이 나오지 않아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 때 특허낸 황금불판으로 삼겹살 프랜차이즈를 한다는 모 컨설턴트를 만나 곧장 달려갔고 지난 10월 ‘황금愛삼겹살’ 1호점 문을 열었다. 1개월이 지난 지금 10년 동안 장사를 해오며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던 때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일 200만원의 매출을 내고 있어 순수익이 짭짤하다는 게 김 사장의 설명. “특허받은 황금불판 덕분에 삼겹살 매출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황에 대해 그는 ‘황금愛삼겹살’을 선택한 안목, 그리고 서비스 및 인력관리 노하우 등을 설명한다. 김 사장의 서비스는 손님들의 기호를 외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한시도 매장에서 눈을 떼지 않고 손님들을 향해 미소를 짓는다. 아무리 바빠도 테이블마다 인사는 기본이다. 물론 여기에는 김 사장의 정감가는 인상도 한몫을 하고 있다. 그가 창업에 투자한 비용은 70평 점포에 인테리어비 등 총 1억5,000만원 정도. 체인점 문의(02)782-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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