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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체어맨 한대 사시죠”

쌍용차, 19대 국회의원 당선자에 특별 판촉

쌍용자동차가 5월 신차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가격 지원 및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차종 별로 체어맨W와 체어맨H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가격의 2%를 할인해 주고 체어맨W V8 5000 및 리무진 모델은 200만원을, 체어맨H를 사업자 및 법인(임원 포함) 고객이 구매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코란도C와 렉스턴은 각각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코란도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별도로 30만원을 할인한다.

쌍용차는 19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는 특별 지원프로그램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19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체어맨W 및 체어맨H를 구입하면 의정활동 지원비 100만원과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등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를 특별 지원해 준다.

신차구입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구입 차종에 따라 ▦3.9% 스페셜할부 ▦슬림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존에 쌍용차를 출고(신차 기준)했던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체어맨WㆍH는 70만원, 코란도C 및 코란도스포츠 등 RV차종은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을 못 받는 고객이 체어맨WㆍH를 구입할 경우 수입차 및 경쟁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로 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부양, 다자녀 가족, 공무원, 교사, 군인, 공사근무자, 준공무원, 국가유공자 가족 등이 코란도C와 렉스턴을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쌍용차의 5월 차량 판매 조건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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