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달 콜금리 인하통해 연간 2조 경기진작 효과”
입력2003-06-17 00:00:00
수정
2003.06.17 00:00:00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국제사회의 합의가 변화된 것은 아니다.” -반기문 청와대 외교보좌관, 뉴욕에서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부시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 방문때 제시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체제(PSI)가 북한을 타깃으로 한 것은 아니라며.
▲“ 지금 민주당이 전국정당인데 또 무슨 전국정당을 하겠다는 거냐.” 이윤수 민주당 의원, 지난 14일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지역인사들과의 만찬에서 `10석을 얻더라도 전국정당을 지향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며.
▲“지난달 콜금리 인하로 연간 2조원 정도의 경기 진작 효과가 있을 것이다.” -박승 한국은행 총재, 17일 국책ㆍ시중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서 일부의 회의적인 시각을 일축하며.
▲“테러와의 전쟁에 있어서 부시행정부는 말과 행동을 달리하고 있어서 국민들이 더 안전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덜 안전해졌다.” -랜드 비어스 전 백악관 대테러 특별자문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테러위협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박윤섭(쌍용건설 부장)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