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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침구 세사리빙 150호점 돌파



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의 친환경 침실전문점 세사리빙(SESA Living) 대리점이 150호점을 돌파했다.

웰크론은 세사리빙 부산국제시장점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브랜드 론칭 2년만에 세사리빙 매장이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웰크론은 2011년 세사리빙 브랜드를 론칭하고 고밀도 극세사(마이크로화이버)로 만든 알러지방지 침구를 주력 아이템으로 기능성 침구 시장에 진출했다.

극세사는 사람 머리카락의 100분의 1정도로 가늘기 때문에 직물을 짤 경우 일반 면섬유보다 촘촘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촘촘한 원단이 아토피, 천식 등 알러지성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집먼지진드기의 이동을 차단해 쾌적하고 먼지 없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세사리빙의 알러지방지 원단은 영국알러지협회(BAF)로부터 항알러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세사리빙은 현재 수도권에 70개, 전라도에 27개, 충청도에 20개, 영남권에 27개, 강원도에 6개 등 전국 각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200개 매장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최근 아토피 등 알러지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기존의 면제품보다 기능성 침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며 “타 업종의 매장을 운영하거나 다른 침구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던 점주들이 세사리빙으로 변경을 하는 경우가 많아 올해 200개 매장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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