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국무부장관, 일본 측에 야스쿠니 거론

일본 부총리 등 각료와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로 한일, 중일 관계가 경색되는 가운데 윌리엄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이 일본 측에 야스쿠니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 등은 방일 중인 번스 부장관이 전날 가토 가쓰노부 관방 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와 한국, 중국의 반응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번스 부장관의 구체적인 발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문제를 거론한 것 자체가 야스쿠니 문제로 동북아 국가들간 대북공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데 대한 간접적 우려 표명으로 풀이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