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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 하이투자증권, 스마트폰 무료지급 이벤트 外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200ㆍ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원금에 1.5%의 추가수익을 보장하는 ‘ELS 2000호’를 포함해 총 6종의 ELS를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또 ‘ELS2000호’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ELS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핸드ㆍ풋 크림’을 증정하고 추첨에 당첨된 5명에게 ‘아이패드’를 제공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증권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과 기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무료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출시한 목표달성형 랩 상품 22개 중 총 12개가 평균 3개월 이내에 목표수익률(7%)을 달성하고 조기상환돼 조기상환율 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20일까지 각각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와 KT&G, LS, 엔씨소프트 등 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25.2%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판매한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21일까지 ‘동양 마이스타(MYSTAR)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1,5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부증권은 21일까지 각각 삼성전자ㆍKB금융, 하이닉스ㆍ삼성엔지니어링,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현대증권은 코스피200ㆍHSCEI 지수, OCIㆍ효성, 삼성전자ㆍ한국전력 등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20%의 수익을 제공하는 ELS 4종을 200억원 규모로 19일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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