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세계 임원 21명 승진…이마트 대표 이경상씨

신세계는 경영지원실장인 이경상(55) 부사장을 이마트 부문 대표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21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는 또 백화점부문 신규사업추진실장인 조석찬(50)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내년에 재개발 오픈하는 백화점부문 본점장으로 임명하는 한편 이마트 부문 판매본부장인 최병렬 상무를 신세계푸드시스템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신세계 경영지원실장에는 유원형(54) 부사장을 임명하는 등 11명을 전보시키고 신세계 I&C의 이상현 부사장과 신세계푸드시스템의 심익노 상무 등 2명을 신규 위촉했다. 신세계는 “글로벌 유통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경영조직 혁신 등을 꾀하고 내년부터 본점 재개발, 부산 센텀시티 등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함에 따라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대규모 임원 승진인사가 단행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