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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북핵 폐기 위한 적극적 조치 마련돼야”

새누리당이 24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와 관련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실효성 있는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끝내 추가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한반도 비핵화와 핵 확산 방지로 향하는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짓밟는 위험한 도발 행위”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은 핵·경제 병진 노선이 북한 체제 안정과 주민 민생 안정에 심각한 걸림돌이자 자충수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북한의 핵 실험 저지와 북핵 폐기를 위해 국제 사회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어 오는 25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북한의 추가 핵실험 도발과 북핵 폐기를 위한 적극적 조치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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