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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월 물가 전년대비 3.5% 상승

서울통계사무소는 11월중 서울시 소비자물가지수가 117.0(전국 115.9)을 기록해 10월에 비해서 0.6% 하락했으나 지난해 같은 달에비해서는 3.5%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농축산물과 공업제품 등 상품 부문은 10월에 비해 1.5% 내렸지만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서는 4.4% 올랐고, 집세와 공공서비스, 개인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부문은10월에 비해서 0.1%,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서 3.1% 각각 상승했다.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품목과 기본생필품을 위주로 하는 생활물가는 10월대비 1.1% 내렸지만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5.6% 크게 올랐다. 계절적 변동이 큰 어개류, 채소류, 과실류를 대상으로 하는 신선식품 지수는 출하량이 늘어 전달에 비해 7.5% 하락했지만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2.2%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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