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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특위 사무국 강해진다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사무국에 국장급 공무원이 파견되고 민간 전문인력도 대폭 보강될 전망이다.11일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안병우)및 중소기업청(청장 한준호)에 따르면 중기특위 활성화를 위해 국장급 1명, 과장급 2명, 4급이하 5명등 총 8명의 공무원으로 사무국 조직을 재편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연구원, 기술신용보증기금등의 민간 전문인력도 확보, 사무국 인원을 25명선으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기특위 사무국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국장급 1명을 포함한 총 8명의 공무원 파견인력을 별도정원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계부처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인력확보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중기청 정책국이 중기특위 사무국역할을 맡아 왔으나 고유업무가 과다해 실질적인 특위 지원기능을 못해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사무국에 중소기업은행등 민간기관에서 박사급 인력이 파견돼 자문역할을 하고 있으나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는 평가도 함께 받아왔다. /이규진 기자KJ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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