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측은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가 글로벌 판매량의 70%를 차지하며 판매를 주도했다”며 “새로 출시된 로디우스 유로의 선적이 이번 달부터 본격화하면 수출도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1∼7월 판매량은 내수 2만6,005대, 수출 4만404대 등 총 6만6,409대로 작년 동기보다 0.3% 감소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