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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으뜸 중소기업(부산)] 제일진공펌프

제일진공펌프(대표 전용득)는 플렉시블 임펠러 펌프(해수펌프), 플렉시블 임펠러, 해수 스트레이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특히 플렉시블 임펠러 펌프는 고무임펠러를 사용, 진공을 이용한 제품으로 해상용 고속디젤엔진에 사용된다. 국내 최초로 1976년에 국산화에 성공해 해군과 해양경찰청, 세관에 공급을 시작했다. 대우종합기계, 대동기계공업등 국내 모든 해상용 고속디젤엔진메이커에 공급하는등 국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또 유럽, 동남아, 남미등 10여개국에 자사 브랜드로 수출중이다. 펌프의 핵심인 플렉시블 임펠러는 특수고무로 제작된 것으로 세계적인 메이커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ㆍ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제일진공은 미국, 일본, 스웨덴과 더불어 세계 5대 메이커에 포함된다. 최근에 개발한 전자클러치를 부착한 펌프와 해수 스트레이너 역시 내수ㆍ수출 효자 상품으로 시장이 점점 확대돼 주력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9년 ISO 9002 획득을 비롯 중소기업청지정 수출유망중소기업, 수출기업화 업체로서 선정됐다. 또 실용신안, 의장등록등 8개를 보유하고 있고 한발 앞선 제품ㆍ신기술 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일본과 미국업체로부터 제품개발의뢰를 받고 테스트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한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051-302-7337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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