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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후순위채발행액 전액 외채상환에 활용

한빛은행 고위 관계자는 21일 『후순위채 발행액이 오는 23일 밤(한국시간) 입금된다』며 『이 자금은 전액 오는 4월8일 도래하는 고금리 중장기외채 상환에 이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은행측은 또 4월8일 상환자금 외에 남은 중장기 외채 중에서도 금리가 비싼 차입들에 대해서도 일부 상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측은 그러나 이번 자금을 주식예탁증서(DR) 발행자금처럼 기업들에 대한 외화대출로는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 은행측은 이와 함께 3월 말 BIS 비율을 10% 이상으로 만들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를 보험사들에 판매한다는 계획 아래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신한·하나·외환은행처럼 일반 창구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판매하기로 했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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