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타점과 득점도 1개씩 보탰다.
전날 2안타를 포함해 이날까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간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79로 올랐다. 클리블랜드는 15대4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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