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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안, 자녀없는 토론자 박수치며 비웃어

연예 프로그램 출연한듯 EBS 토론 참가… 네티즌 성토 잇따라


가수 이안, 자녀없는 토론자 박수치며 비웃어 연예 프로그램 출연한듯 EBS 토론 참가… 네티즌 성토 잇따라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관련기사 • 김구라 "조영구 믿다 천만원 날렸다" 고백 • 박해미 "남편 바람 피면 바로 보내준다" • 여배우 재벌결혼설·밀회장소… 다 까발린다! • '무려 100억' 조영남 연예인 최고 비싼집 • 비키니 입은 여성MC? 너무 벗기기만… • 이안 "아직 자녀도 없으니…" 토론자 비웃어 • 쩐의 전쟁? '미녀들의' 제작진-사오리 갈등 • 사람잡는 '… 정신통일' 출연자 또 부상 • 이효리 "날 찾지마" 잠적 돌입… 대체 왜? • '올챙이 시절 잊은' 싸가지 없는 배우가… • 나훈아 시상식도 불참! '잠행' 언제까지? • 김부선 "높은분 아들과 어울리다 마약" 고백 • 2대1 합의 성관계? 개그맨·매니저 '무죄' • 박지윤 아나 '애정사진' 유출, 알고보니… • 장나라 사촌언니 '헉! 치맛속 사진' 떠들썩 • 김옥빈 '헉! 팬티노출' 아~ TV가 너무해 • 아무때나 벗고 만지고… 으~ 연예계란 곳은! • 홀딱벗은 여자가 하지원? 헉! 성관계 몰카? • 황기순 "톱스타에 전 부인 빼앗겼다" 폭로 가수 이안이 한 TV토론에 패널로 출연, 상식 밖의 발언을 해 곤욕을 겪고 있다. 이안은 12일 밤에 방송된 EBS TV프로그램 '생방송 토론카페'에 민희식 에스콰이어 편집장, 오한숙희 여성학자,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패널로 참가했다.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서 이안은 마치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한 듯한 태도와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토론 도중 자신의 가족구성원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전 변호사가 "부끄러운 얘기지만 아직 자식이 없다"고 대답하자 이안은 손바닥을 치고 웃으면서 "진짜요, 그러니까 그러시는구나"라며 비웃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전 변호사가 "방금 말씀하신 것은 정말 옳지 못한 토론 태도"라며 지적하기도 했다. 또 '여성들은 6시 땡 치면 칼퇴근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안은 "꼭 남아서 일을 해야 하나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를 비롯해 네티즌들은 이안의 태도와 발언 등을 질타하면서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과 이안의 미니홈피에 항의성 글을 남기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안씨는 방청객으로 앉아계셨으면 좋았을 뻔 했다. 토론 수준이 안되시던데 당신의 그 유치한 발언들로 인해 토론의 주제가 흐려졌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사회자와 패널들의 어의없는 행동과 말들 참 할말 없게 만든다"라며 "제대로 된 답변도 준비안하고, 검증안된 저질 패널들 방송을 보면서 참 한심스러웠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입력시간 : 2007/07/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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