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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깨는 약
입력2003-08-25 00:00:00
수정
2003.08.25 00:00:00
문병도 기자
Paddy had been drinking whisky all evening. Just before closing time he asked the barman: “Bring me something to sober me up.”
The barman grimed: “OK, here your bill.”
패디는 저녁 내내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 영업이 끝나기 직전 그는 바 종업원에게 주문했다. “술이 깰 수 있는 걸 좀 갖다 주세요.”
그러자 바의 종업원이 싱긋 웃으며 하는 말. “여기 계산서 있습니다.”
<문병도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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