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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율도국 괴수가 길동 목숨 노리는데 外

율도국 괴수가 길동 목숨 노리는데
■떴다!돌고래 군단(유플러스TV VOD)


빠르고 민첩한 바다의 군단이 떴다! 먹이감을 찾아나선 3,000마리의 참돌고래 군단을 피터 람베르티와 그의 팀원들이 3년 동안 추적했다. 정어리떼들이 이동하는 장관이 펼쳐지는 남아프리카 동해안에서 바다에서 가장 빠른 포식동물 중 하나인 참돌고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최신 첨단 해저 촬영 기술을 도입한 덕에 상어의 위협 속에서 새끼들을 키우며 바다 속 여행을 하는 돌고래 무리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아프리카 해안서 만난 참돌고래
■홍길동 어드벤처(올레TV VOD)


조선 중기, 같은 날 같은 시간 청룡과 흑룡의 기운을 받은 조선의 왕과 홍길동이 태어난다. 만백성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왕자와는 달리 천한 노비의 자식이라는 굴레를 안고 태어난 길동은 세상 사람들의 천대 속에서도 15세의 늠름한 소년으로 성장한다. 조선을 넘보는 율도국의 괴수는 길동이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호시탐탐 길동의 목숨을 노리는데….



영동 이색 산골 오징어를 찾아서
■한국기행(EBS 오후 9시30분)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진 충북 영동에서 오징어를 말리느라 분주한 사람이 있다. 표고버섯을 말리던 박영현씨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용해 산골에서 오징어를 말리기 시작한 것. 이른 새벽 구룡포에서 잡아 온 오징어는 내장 제거부터 말리기까지 순서대로 작업을 거친다. 170m 지하에서 뽑아낸 청정암반수로 씻어내고, 산골에서 부는 청정바람으로 말린 오징어는 바닷가 오징어와 달리 짜지 않고 연한 빛깔을 낸다. 산 넘고 바다 건너온 영동의 이색 산골오징어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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