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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韓 진출 4주년맞이 ‘홈커밍데이’

전시장 방문객에 가죽 키 케이스 등 제공

토요타브랜드가 한국진출 4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27일까지 ‘토요타 홈 커밍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토요타 차량 소유주가 토요타 전시장에 방문하면 가죽 키 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다트 게임에 참가한 모든 방문객에게는 토요타 방석을 증정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토요타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toyota.co.kr)나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토요타는 지난 4년간 총 3만490대를 판매했다. 이 중 캠리의 판매량은 1만5,915대였으며, 수입차로는 최초로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 4년 간 1만365대가 판매됐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토요타 차종은 총 1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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