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라질 헤알화 사흘째 급락…올해 36% 가까이 떨어져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사흘 연속 큰 폭으로 내렸다.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25일(현지시간) 전날보다 1.57% 떨어진 달러당 3.608헤알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2003년 2월 27일의 달러당 3.662헤알 이후 1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헤알화 가치 하락)이다.

헤알화 가치는 최근 사흘 동안에만 4.3% 떨어졌고 올해 전체로는 35.72% 하락했다. 일부 다국적 투자은행은 헤알화 환율이 올해 연말 달러당 4헤알 선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