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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섬세하고 부드러운 피아니스트 백혜선 外

클래식 오디세이

세계 테마 기행

섬세하고 부드러운 피아니스트 백혜선
■클래식 오디세이(KBS1TV 밤 12시35분)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일찍이 권위 있는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녀는 1994년 한국인 최초로 차이코프스키 기념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서울대 음대에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어 화재를 모았으나 이후 교수직을 그만두고 홀연히 뉴욕으로 떠났다.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수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쇼팽의 녹턴을 연주하지만 백혜선의 녹턴은 아름다운 밤의 노래를 부르는 시인을 불러낸다. '클래식 오디세이'에서 섬세함과 부드러움, 기교를 뛰어넘는 심오함을 갖춘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연주를 들어본다. 이 밖에 프리뮤직 연주자 박창수의 하우스콘서트 현장,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슈 카라다글리치의 멋진 기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생태의 엘도라도' 블루리버 파크
■세계 테마 기행-남태평양의 푸른 심장, 뉴칼레도니아 3부(EBS 오후 8시50분)
사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건축물과 조각들과 신의 섬세한 손길이 닿은 아름다운 자연. 세계 테마 기행이 자연과 예술이 소통하는 곳 뉴칼레도니아를 찾았다. 7일 뉴칼레도니아 3부 '시간이 멈춘 자연, 블루리버 파크'에서는 뉴칼레도니아의 깊고 짙은 자연을 터전 삼은 다양한 종의 진귀한 생물들을 찾아 떠나는 시간을 가져본다. 1억 4천만년 전 쥬라기 시대의 꽃과 나무, 새들이 살고 있는 원시림을 둘러보고 뉴칼레도니아에서만 볼 수 있는 날지 못하는 새 '카구'도 만나본다. 희귀한 동식물이 가득하고 다양한 수종과 울창한 산림을 자랑하는 블루리버 파크. '생태의 엘도라도'라는 이곳에서 에코 투어를 즐긴다. 희귀 동물과 식물들이 숨 쉬는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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