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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중기병원 Y2K해결에 132억 지원키로

중소병원들이 Y2K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절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이는 최근 정보통신부가 컴퓨터 2000년 표기문제 해결을 위한 소요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 등을 위해 132억6,100만원의 예산을 지원, Y2K 문제 조기해결을 유도키로 함에 따라 가능됐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정보화촉진기금 가운데 Y2K관련 지원금 200억원 중 1차사업 잔여분으로 중소기업법상 상시근로자 200인 이하 중서병원 등의 Y2K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로 컴퓨터 시스템 및 자동화설비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구입 및 보수·교체 등에 소요되는 자금으로 순수 Y2K 해결비용에 국한된다. 융자지원 조건은 연리 6.0%로 2년 거치 기간을 포함해 5년애 상환해야 하며, 지원범위는 소요자금의 80% 이내로 사업당 3억원이 한도다. 지원금의 신청은 정통부 정보통신진흥원 및 각 지방체신청에 12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하면 신청과제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융자신청에 대한 안내는 정보통신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HTT://WWW.IITA.RE.KR)를 이용하거나 정보통신진흥원 산업기반사업부 융자팀(042_869_1311~5)으로 문의하면 된다./신정섭 기자 SHJ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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