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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35만주 거래돼야 한국컴지주 퇴출 모면

한국컴퓨터지주가 거래량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24일 한국컴퓨터지주는 지난 10월15일(11만주) 이후 최대 거래량인 8만주를 기록했지만 이날을 포함한 4ㆍ4분기 거래량이 86만주에 그쳐 상장폐지를 면하기 위해 필요한 거래량 121만주에 35만주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남은 4거래일 동안 하루 평균 9만주 정도의 거래량을 기록해야만 퇴출을 피할 수 있다. 한국컴퓨터지주는 10월 거래량 요건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됐었다. 상장사는 분기 월평균 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못하면 관리종목 지정에 이어 상장폐지된다. 한편 남영L&Fㆍ금비ㆍ그린화재해상보험ㆍ천일고속ㆍ서울상호저축은행ㆍ한국상호저축은행ㆍ진흥상호저축은행 등 7개사도 거래량 조건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예고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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