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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지역특화품목 버섯주식회사 설립

전남 해남의 지역특화품목인 버섯이 주식회사로 정식 출범한다.

29일 해남군에 따르면 버섯 재배농업인 45명이 참여한 해남버섯은 자본금 1억원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창립총회를 열었다. 대표이사에는 김황익, 이사에는 민태홍 등 7명, 감사 박성길 등 2명, 고문 윤재평씨를 선임했다.

해남버섯은 버섯의 품질개선을 통해 고품질, 고수익, 버섯생산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공동선별과 공동출하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량소비처 등 다양한 납품처를 확보해 해남버섯의 판로를 전국으로 확대해간다는 목표도 세웠다.

한편 해남군의 버섯 재배면적은 48농가 6.1ha로 연간 6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해남군에는 해남버섯 창립으로 기존의 쌀과 고구마, 배추, 밤호박, 무화과 등 모두 7개의 주식회사가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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